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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ry Information

1972년 미국 나파밸리 스택스 립 지역에 설립된 끌로뒤발 와이너리는 캘리포니아 와인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1976년 '파리의 심판'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1972빈티지로 8위에 선정되며 나파 밸리의 아이코닉 와인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후, 프랑스 와인은 장기 숙성형이기 때문에 프랑스 와이너리들이 10년 뒤 같은 빈티지로 재대결 할 것을 요구하였고,
1986년 2차 파리의 심판에서 끌로뒤발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장기 숙성될수록 그 진가를 발휘하는 뛰어난 와인임이 증명되었다.

2008년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으로 선정, 로버트 파커, 제임스 서틀링 등 유명 와인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는 와인이자,
국내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및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만찬 와인, 클린턴 및 부시 대통령 방한 만찬 와인 등 대통령의 와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